세 번째 결혼 123회, 윤선우 박영운에게 개죽음 하지 마
세 번째 결혼 MBC 2023.10.23. ~ (월~금) 오후 07:05
MBC 2024. 04. 22. 월. 123회.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정다정(오승아) - 보배정 조리실 직원. 신고은.
왕요한(윤선우) - <드림 식품=""> 본부장. 왕회장의 조카.
왕제국(전노민) - 지훈 친부. 요한의 작은 아버지.
민해일(윤해영) - 왕제국의 세 번째 부인. 다정의 친모.
왕지훈(박영운) - 왕제국 아들
강세란(오세영) - 정다정의 친구. 네일아트숍 운영.
백상철(문지후) - <드림 식품=""> 식품개발실의 직원. 다정의 남편.
한마리(이칸희) - 백상철모. 다정의 시어머니.
신덕수(안내상) - 다정의 친부.
백송이(김시온) - 다정이와 상철의 딸.
왕안나(이아린) - 왕요한이 입양한 딸
천애자(최지연) - 강세란의 엄마. 강만석의 부인.
강만석(김영필) - 세란의 아빠. 신덕수의 친구.
최영식(김영필) - 강만석의 동생 김영필이 얼굴에 칼자국 그리고.
윤보배(반효정) - <보배정> 한정식의 주인.
양미순(정새별) - 윤 여사의 충직한 집사.
구천원(박상후) - 한마리가 덕질하는 트로트 가수.
고사리(김환) - 탐정사무소 건달, 노엘 기사.
하린(유지애) - 왕요한을 좋아하는 왕지훈 동창
장비서(성이언) - 왕요한의 비서
김실장(?) - 왕제국의 수하
이 드라마는 5월3일 132회로 막을 내린다고 한다.
애초에 122회로 종방할 계획이었으나,
2주간 10회 연장 132회까지 방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왕요한은 새벽부터 왕지훈에게 가 보겠다고 했다.
왕지훈이 없었다.
병원 옥상이 자살하기 좋은 곳?
왕요한이 왔다. 너 이러는 거 오만이야, 살아 송이 몫까지 살아
노엘, 애들 이렇게 만드니까 속이 시언 해?
왕지훈, 형이 날 이렇게 지옥으로 밀어 넣었잖아. 형도 나가.
정다정, 안나가 연러가지 일로 틱 장애가 온 것 같아요.
안나가 계속 눈을 깜빡거린다.
괜찮아 안나야 걱정하지 마.
강세란이 명품 머플러를 팔아서 둘이 고기를 먹고 나왔다.
왕제국, 너 당장 이 회사에서 나가.
왕요한, 저도 회사 이사인데 왜 나가요.
강세란이 한마리에게 파출부를 해 보면 어떻겠느냐고?
강세란과 천애자가 백상철과 한마리와 같이 노래방에 갔다.
왕지훈, 형 W를 왜 했어? 드림을 뺏으려고?
왕요한, 솔직하게 말 해? 드림을 뺏는 것이 아니라 되찮으려는 거야.
지훈은 자신의 아빠라는 사람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실망한다.
그리고 요한과 다정 그리고 민해일은 왕제국이
왕지훈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왕제국을 찾아가서 어떻게 이런 일을
만들수 있냐고 따지는 요한
그러면서 자신의 복수를 또 한번 다짐한다.
어떻게 숙부가 조카를 두번이나 죽이려고 하나요?
회사에서 나갈 사람은 회장님이 될것이라고 한다.
짧은시간에 나가게 될것이라고 하는 요한
세번째 결혼 123회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한편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가 된 지훈은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고...
그리고 이렇게 살봐엔 죽는 편이 좋겠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하는데...
하지만 왕요한이 나타나 지훈을 막아선다...
죽은 송이의 몫까지 살아야 한다고 설득하는 요한
그리고 자신때문에 다쳤다면서
죽지말라고 하는 요한
당신의 업보를 왜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지..
내가 이런 당신을 사랑했다는게 믿기지 않아
모든것이 요한 형때문이라고
자신이 이렇게 된것이 형때문이라고 하는 지훈
안나는 다정이 친엄마라는 것이 다행이지만
세란이 이야기 한것때문에 틱장애가 생긴 안나
세란은 명품 스카프를 판 돈으로 고기를 사먹고
노래방으로 상철과 마리를 불러들이고는
로또를 보여 주면서
10억이라고 한다.
왕요한은 왕제국으로 부터 사주받은 김실장을 구해내고..
하지만 왕회장은 김실장이 죽은줄로만 안다.
세번째 결혼 124회 예고
요한은 지훈에게 다시 돌아온 이유를 회사를 찾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안나는 상철이 자신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요한은 김실장에게 도망가지 말고
자수를 하라고 설득을 한다.
세번째 결혼 122회 줄거리 리뷰 결말 122화 왕제국의 사주로 하반신이 마비된 지훈은... 123회 예고 오승아 윤선우 오세영 드라마 배우 재방송 시청률 강세란 왕요한 정다정 노엘 왕제국 민해일 MBC
세번째 결혼 122회 줄거리 리뷰
세번째 결혼 122회 줄거리 전에, 121회 결말 간단히 볼게요~💕
해일은 예전 다정을 학대하게끔 했던 왕제국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 소유욕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속으로. 착각하지 마, 왕제국. 난 노엘이 아니고 민해일이야. 너를 감시하기 위해 여기 있을 뿐이야.
제국은 W 인베스트먼트의 실 소유자가 요한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추궁하나, 요한은 정면으로 맞서며 선전포고를 한다. 드림식품을 차지하기 위해 우리 아버지를 죽였나요? 각오하세요!
제국. 네 무덤을 스스로 파는구나.
다정은 요한이 다쳐서 수술실로 들어갔다는 병원 연락을 받고 해일과 달려간다.
전화를 받은 왕제국, 왜 전화해? 잠수 타고 있으라니까! 하고 말한다.
그때 달려오는 요한을 보고 놀라는 다정. 제국도 지훈이 다쳤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온다.
요한은 지훈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고 말한다.
요한의 멱살을 잡는 제국. 우리 지훈이가 왜 네 차를 운전한 건데? 말해봐!
🍎
세번째 결혼 122회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세번째 결혼 12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할게요~
지훈은 자신을 하반신 마비에 빠트린 차 사고가 아버지 왕제국의 사주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자 충격에 빠진다. 아버지가 정말 나를 이렇게 만든 거예요?
세번째 결혼 122회
줄거리 리뷰
조금 과거.
지훈은 차가 수리센터에 들어갔다며 요한을 주차장으로 따라가, 안나를 위로하고 싶다고 차를 함께 타자고 한다.
그때 다정의 전화를 받은 요한은, 세란이 안나를 유괴했을 때 출생의 비밀들을 말했음을 알게 되어 열 받고, 세란을 잡으려고 장 비서한테 오라고 하고 지훈에게 차 키를 던져준다.
지훈이 혼자 탄 요한의 차는 속도가 올라가자 브레이크가 고장 나며 제어불능 상태가 된 끝에,
건물 기둥을 강하게 들이받고 만다.
세번째 결혼 122회
의료진은 지훈이 목숨은 건졌으나 하반신이 마비되어 걸을 수 없다고 소견을 말한다.
요한은 이 사고에 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다정은 왕제국이 오자마자 요한의 차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던 게 이상하다고 말한다.
설마 왕회장이 요한 씨를 노리고? 다정.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요한.
세번째 결혼 122회
경찰은 캘리퍼가 고장 나 브레이크가 마모되었다며, 블랙박스에 SD카드가 없는 이유를 묻는다. 뺀 적 없다는 요한.
(왕제국에게 사주 받아 차를 고장낸 자가 SD카드를 빼갔네요.)
요한과 해일은, 왕제국의 수상한 언동에 관해 얘기한다.
해일. 설마 왕회장이?...
세번째 결혼 122회
참참참 놀이하다 딱밤 맞는 세란.
예전 보배정에서 유세 떨던 애자를 구박하는 마리. 인형 눈 하나도 제대로 못 붙이면서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니?
예에 예, 하고 인형 눈 붙이는 호위무사 애자.
세번째 결혼 122회
신경이 크게 손상되어 걸을 수 없다는 말에 충격을 받는 지훈.
병원 휴게실.
당신 짓이지? 발뺌할 생각 마. 해일.
무슨 소리야? 내가 했다는 증거 있어? 제국.
증거 운운하는 것이 당신 짓이 맞네. 이제 속이 시원해? 해일.
당신까지 왜 이래, 내 손으로 내 아들 저렇게 만들었는데 내 속은 어떨 것 같아! 제국.
왕제국! 어떻게 그런 짓까지 할 수 있어! 조카까지 죽이려 하다니 소름끼쳐! 해일.
세번째 결혼 122회
그걸 다 들은 휠체어 탄 지훈. 지금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아버지가 차를 그렇게 조작한 거예요?
(그때 요한 뒤에 나타난 다정과 요한.)
요한이 형을 죽이려다 대신 내가 이렇게 된 게 맞아요? 울부짖듯 소리 치는 지훈. 아버지가 사람이에요?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제국은 오해라지만, 지훈은 믿지 않는다. 이제 나한테 아버지는 없습니다!
세번째 결혼 122회
내 아버지와 똑같은 방법으로 나까지 죽이려고 했나요? 어떻게 인간이 그럴 수가 있어요! 하고 제국에게 소리치는 요한.
제국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못한다. 요한 너만 데려오지 않았어도...
세번째 결혼 122회
홀로 병원 지붕 위를 기어가는 지훈. 내가 지은 죄, 내가 받을게. 누구 탓할 것도 없어. 송이야... 미안해.
💕
세번째 결혼 122회 이어 123회 예고예요~